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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는 왜 딸과 아내(쿠도시즈카)를 안말리나?못말리나?

일본연예계

by lllllllliilll 2021. 7. 1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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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주간여성프라임20210707

코우키 인스타그램에 올린 재해지 위로글 비난 쇄도, "Mr. 리스크 회피" 기무라 타쿠야는 어째서 딸을 서포트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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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i,のお見舞いインスタが炎上、“Mr.リスク回避”木村拓哉はなぜ娘をサポートしない?

 

기무라 타쿠야쿠도 시즈카의 둘째 딸 코우키(Koki,)가 또다시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Koki,がまたもや炎上騒ぎを起こしている)

"문제시된 것은 7월 5일에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입니다. 시즈오카아타미 시의 산사태 재해를 생각한 것인지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これ以上被害が出ませんように祈っています)』라는 코멘트를 남김과 동시에 <루이뷔통>의 명품 가방을 들고 어필하는 듯한 영상을 올린 것입니다. 

 

▼진흙 쓰나미로 처참해진 일본 아타미(熱海)시

 

 

이 글이 인터넷 상에서 반감을 사서 『신중하지 못하다(不謹慎)』, 『몰상식하다(非常識)』라는 등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왠지 표적이 되기 쉬운 코우키인 만큼, 과잉반응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그녀 자신도 이렇게까지 비난받게 될 줄은 생각치도 못한 것아닐까요?"(스포츠신문 기자) 

 

▼<루이뷔통>가방 들고 신난 듯한 모습과 함께 뜬금없이 "더이상 피해가 안생겼으면.."???

 

 

 

 

 

3월에 <발렌티노>의 홍보 영상에 출연했을 때도 기모노의 허리띠를 짓밟는 연출(着物の帯を踏みつける演出)이 있자, "일본 문화의 모독"이라고 비난이 쇄도한 적이 있다. 이에 관해서는 "시키는 일을 했을 뿐(言われた仕事をしただけ)"이라고 옹호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자신이 직접 글을 썼으니 용서는 없었다. 

 

▼기무라 타쿠야 딸"코우키"발렌티노 광고삭제,화난 일본인?(영상첨부)

 

기무라 타쿠야 딸"코우키"발렌티노 광고삭제,화난 일본인?(영상첨부)

코우키 출연 '발렌티노' 광고가 삭제, 사죄문으로 더욱 거센 비판. "다다미에 신발신은 채", "속옷이 보이는 기모노"…과거에도 "일본문화 모욕'에 대한 비난 사례 ⋱⋰ ⋱⋰ ⋱⋰ ⋱⋰ ⋱⋰ ⋱⋰

lllllllliilll.tistory.com

 

게다가 2020년 7월 구마모토 현을 강타한 수해가 발생했을 때에도 《모두가 무사하시길, 어서 모든 것이 좋아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みんなが無事でありますように、早く全てが良くなることを祈っています)》라는 코멘트와 함께 <코치(coach)>의 옷을 걸치고 웃는 얼굴의 셀카 사진을 올렸던 일까지 다시 입방아에 오르는 지경에 이르렀다.

 

▼수해지에 대한 위로보다 본인의 <코치>홍보가 급선무 였던 "코우키"


"리스크 관리"를 할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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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키가 '실수'를 저질런 배경에 "그녀를 둘러싼 환경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대형 연예 기획사의 수석 매니저는 지적한다. 

"인플루언서(インフルエンサー)인 코우키 씨가 이날 <루이뷔통>의 가방 사진을 공개하는 것은 진작부터 정해져 있던 것이겠지요. 거기에 그녀는 악의 없는 재해지에 대한 위로의 말을 보탰다는 것이 실제의 사정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문제는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기 전에 『이거는 좀 곤란한 것 아닌지?』, 『비난 받을지도 몰라』라고 제동을 걸어, 리스크 관리를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모델로 데뷔한 이 후에는 하이 브랜드의 홍보대사를 맡으며, 세계를 누비며 활약하고 있는 코우키이지만, 아직 사회 경험이 부족한 18세의 미성년이다. 어쩌면 그녀 자신은 뭐가 나쁜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엄밀히 따지자면 연예 사무소가 젊은 연예인을 맡을 경우, 담당 매니저와 선배 연예인들이 '교육 담당' 역할을 하는데요. 그녀가 소속되어 있는 곳은 쿠도 시즈카 씨의 개인 사무소입니다.

SNS의 담당자가 있다고 해도, 매니저적인 입장으로 알려진 엄마 시즈카 씨에게 감독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앞의 연예 기획사 수석 매니저)

 

 

직접 차를 운전해서 딸을 일터로 데려다 주고, 현장에서도 코우키에게 딱 붙어 있다는 쿠도 시즈카. 분명히 실질적인 매니저라 할 수 있다. 

"파트너인 하이 브랜드와 관련된 인스타그램의 갱신 스케줄 관리와 코멘트의 체크도 시즈카 씨가 관할하는 일이겠지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리스크 관리를 소홀히 한 것은 그녀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딸과 마찬가지로 『뭐가 나쁜 일인지?』를 모를 가능성도……. 

 

 

남편인 기무라 타쿠야 씨는 그런 면은 예전부터 꽤나 조심스러워한다고 할지, 위험한 것에는 가까이하지 않는 'Mr. 리스크 회피(Mr.リスク回避)'라고 할 수 있는 분인데요... 아버지로서 딸의 활동을 서포트하고 있지 않는 걸까요?"(앞의 연예 기획사 수석 매니저) 

 

항상 위험을 피해온 기무라 타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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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P> 시절부터 큰 불상사나 스캔들을 일으키지 않고, 국민적 스타 기무타쿠의 이미지를 지켜온 기무라 타쿠야. 그야말로 그는 밑바닥 시절부터 행동을 함께 한 'I여사'라는 우수한 매니저가 붙어 있었다. 

 

<SMAP>

 

"당시의 쟈니스 씨는 연예인들의 교육에 열심이어서,『아이돌은 항상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해라』라며 사생활에서의 행동에 책임을 갖을 것을 입이 닳도록 가르쳤다고 합니다(“アイドルは常に見られていると思え”とプライベートでの行動に責任を持つことを口すっぱく教えていたそう).

 

특히 대스타가 된 기무타쿠에 대해서는 I씨가 늘 옆에 붙어서 관리했었다고 합니다.

 

<SMAP>의 전 매니저 "이이지마 미치"여사

 

원래 강경한 성격인 점도 있겠지만, 여성과의 밀회 현장이 포착된 적도 없었으며, 그 보다도 위험을 감지한 것인지, 유혹에 전혀 넘어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교제에 관해서는 전 여친'카오링'과 나중에 결혼한 쿠도 시즈카 뿐인 단 한사람하고 만날 뿐 『스캔들이 찍히지 않는다』며 잠복하며 감시하는 카메라맨을 울렸었다고 합니다(웃음)"(연예 리포터) 

<SMAP>의 독립, 해체 소동에서도 기무라 타쿠야의 '위험 감지'가 작용했다고 할 수 있다. I여사 그리고 멤버들과 이별한 이 후에는 한때 눈에 띄게 인기가 떨어졌지만, 그 후로 V자 회복하여 전성기에 가까울 정도의 활약을 보이며 올해 6월에는 새로 다이쇼 제약 『리포비탄D』의 광고 캐릭터에도 기용되었다.

 

▼일본 박카스 <리포비탄D> 광고에 출연한 "기무라 타쿠야"

 


"한편, 최근에 와서야 마침내 지상파 출연이 두드러진 『새로운 지도(新しい地図)』의 3명, 그리고 지난해 3월에 쟈니스를 퇴소한나카이 마사히로인데요. 당초에 계획했었던 활약은 하지 못한 인상입니다. 전 SMAP 멤버의 현위치를 비교하자면, 활약의 장은 다르지만, 독립이라는 위험을 피한 기무타쿠의 선택이 옳았었던 것처럼 생각되는 것도 사실입니다"(방송국 디렉터)

 

<새로운 지도>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 이나가키 고로

 

그렇다면 이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가진 기무라 타쿠야인스타그램에 위험한 글을 올리려고 하는 코우키에게 "잠깐, 기다려봐!"라고 제동을 걸어도 좋을 텐데... "이유는 몇가지 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라고 쟈니스 사정에 정통한 연예 라이터는 말한다. 

 


"우선, 기무라 타쿠야 씨가 'SNS에 어둡다(SNSに疎い)'라는 것입니다. 『LINE』을 시작한 것도 최근 몇년 안됐으며, 촬영 현장에서 출연자들에게 사용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년 5월에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는데, 사복 셀카(私服の自撮り)와 애견들의 사진 그리고 일의 보고를 할 뿐, 코멘트도 일상의 이야기만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야 말로 쓸데없는 논란을 막는 올바른 사용법입니다.

 

 

한편 '인플루엔서'인 코우키 씨는 인스타그램에 새 글을 올리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조금이라도 브랜드의 이미지가 올라갈 수 있도록 센스있는 코멘트를 생각하고, 좋을 것이라 생각해서 글을 올린 것일지도 모릅니다

 

쿠도 시즈카에게 참견할 수 없는 기무라 타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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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델 코우키의 '프로듀서'인 쿠도 시즈카에게 "잠깐, 기다려봐!"라고 기무라 타쿠야는 말릴 수 없다고 하는데...

"음악가를 목표로 한 딸에게 연예계라는 다른 길을 제시한 이가 시즈카 씨라고 생각됩니다. 인터내셔널 스쿨 등의 진로와 교육에 관해서 직접 나서서 조사하여 정보를 수집해온 이도 엄마라고 하니까요. 그런 점에서는 기무라 씨는 딸들을 응원은 하지만, 시즈카 씨가 하는 일에 참견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닐지 모릅니다.

 

사무소에는 시즈카 씨를 오랫동안 보살펴온 백전노장의 민완 매니저도 있어서, 코우키 씨의 성장을 지켜보며 서포트하고 있는데요. IT관련도 잘 안다고는 할 수 없을 듯합니다. 시즈카 씨는 매니저 역할 이상으로 먼저 엄마이기 때문에 딸사랑으로 주위를 돌아보지 못하고 좀 '폭주'하는 듯이 보이기도 합니다"(앞의 연예 라이터) 

 


뜨거운 논란이 되던말던 다음날인 7월 6일에는 『불가리』의 가방을 손에 들고 익살맞은 표정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 코우키. 기무라 타쿠야가 아무리 위험을 외쳐도 모녀에게는 닿지 않아, 체념의 경지에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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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안지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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